‘슈가맨’ 유희열, 유재석위해 깜짝 생일파티…유재석의 소원은?

입력 2015-08-26 15:00

▲유재석(사진 = JTBC 제공)

‘슈가맨’ 유희열이 유재석의 생일을 맞아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지난 12일 JTBC 파일럿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이하 ‘슈가맨’) 녹화 현장에서는 MC 유재석의 깜짝 생일 파티가 열렸다.

올해 44번째 생일을 맞이한 국민 MC 유재석을 축하하기 위해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이 녹화 전 깜짝 생일축하를 준비한 것.

이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던 유재석은 갑자기 암전된 스튜디오에 어리둥절하다 유희열이 들고 나온 케이크를 보고나서야 자신의 깜짝 생일파티인 것을 알고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당시 유재석은 ‘생일 소원을 말하라’는 말에 "내 소원은 이런 것 안 하는 게 소원이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유재석과 유희열의 남남캐미가 돋보이는 JTBC 파일럿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 2회는 2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슈가맨’ 유희열 유재석 소식에 네티즌은 “‘슈가맨’ 유희열 유재석 훈훈하네요”, “‘슈가맨’ 유희열 유재석, 저도 축하해요!”, “‘슈가맨’ 유희열 유재석, 오늘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