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임지현, 첫방송 본방사수 독려샷…청순 여고생으로 변신!

입력 2015-08-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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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임지현 '두번째 스무살' 임지현 '두번째 스무살' 임지현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두번째 스무살' 임지현이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하노라(최지우 분)의 절친한 친구이자 무용학원 원장인 라윤영(정수영 분)의 아역을 맡은 임지현이 상큼한 미소로 첫 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6일 공개된 사진 속 임지현은 극중 배경이 되는 혜광예고의 교복을 입고 대본을 든 채 청순한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특히 환한 미소를 띠고 있는 임지현의 사랑스러운 셀카를 통해 여고생다운 발랄한 매력을 엿볼 수 있어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임지현이 분하는 '어린 윤영'은 고등학생 하노라의 절친으로, 공부면 공부, 무용이면 무용, 싸움이면 싸움 등 못하는 것이 없어 노라가 다니던 예고를 주름잡는 인물이다. 임지현은 고집 세고 괄괄하지만 노라와는 둘도 없는 친구 사이로 그려지는 어린 윤영의 특징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드라마의 시작을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엄마가 돼 살아온 38세 하노라가 난생 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28일 밤 8시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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