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한양대-SK,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 협력 협약식

입력 2015-08-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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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한양대학교-SK가 미래의 사회적경제 영역을 이끌어 갈 청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협헙한다.

고용노동부는 26일 오후 3시 한양대학교에서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협약식' 및 '청년 사회적기업가 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기업의 사회공헌 사업을 연계하여 사회적경제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을 바탕으로 한양대학교는 오는 9월 ‘글로벌사회적경제학’ 석사학위 과정을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은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인재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런 점에서 지난해 부산대에 이어 한양대의 사회적경제 관련학과 개설 소식이 무척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 이후에는 청년 사회적기업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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