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코아루 3차 28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5-08-2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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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코아루 3차’ 투시도
한국토지신탁이 오는 28일 견본주택을 열고 ‘하양코아루 3차’ 분양에 나선다.

‘하양코아루 3차’는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 1031-1번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14층 4개동 △전용면적 59㎡ 48가구 △전용면적 84㎡A 124가구 △전용면적 84㎡B 40가구 등 총 212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특히 분양이 완료된 1차(314가구), 2차(441가구) 단지와 함께 총 967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이룰 예정이다.

‘하양코아루 3차’는 4번 국도와 인접하고 청통와촌IC와 경산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진입이 용이하다. 또 대구지하철 1호선 연장사업을 통한 하양역이 예정돼 있어 지하철을 통한 대구 접근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하양공설시장과, 농협. 드림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쇼핑시설이 위치해 편리하고 하양문화회관과 경산시문화회관, 경산시립도서관도 인접해 풍부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삼성병원과 하양우체국 등 관공서, 국민은행, 대구은행도 가깝다.

‘하양코아루 3차’는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해마다 높은 수도권 대학 진학률과 양질의 교육환경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인기가 높은 무학중‧고교, 하양여중‧고교가 가깝고 100년 전통의 하양초등학교도 단지와 인접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도 안심하고 통학시킬 수 있다. 하양은 대구대학교와 대구가톨릭대학교, 경일대학교 등 대학교가 밀집된 전통적인 교육도시로 학구적인 분위기가 조성돼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또한 ‘하양코아루 3차’는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판상형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탁월하다. 또 5m높이의 필로티를 적용해 단지의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또한 최상층 전 가구에는 다락방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한편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 351-2번지(대구지하철 1호선 반야월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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