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이라크 유전 개발 사업에서 상반기 2230억7629만원 규모의 수익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 27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일 대비 1300원(3.52%) 오른 3만825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한국가스공사는 이라크 주바이르(Zubair)의 유전 개발 및 생산사업에서 상반기(1~6월) 2230억7629만원 규모의 수익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지출비용은 1240억7408만원을 보였다.
회사 측은 "이라크 주바이르 유전은 일일목표 85만배럴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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