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조성하, 봉림대군 이민호 은밀 접촉 "장자가 무사히 왕이 되긴 힘들어" 속내 드러내

입력 2015-08-25 23:56수정 2015-08-25 23:5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MBC '화정' 방송 캡쳐)

'화정' 조성하가 이민호를 은밀히 찾아가 자신의 야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C '화정' (김이영 극본, 김상호-최정규 연출) 40회에서는 강주선(조성하)이 봉림대군(이민호)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봉림대군은 갑작스러운 강주선의 방문에 의아해했고, 강주선은 "지나는 길에 차나 한잔 얻어 마실까 해서 들렸다"며 자신의 방문 의도를 숨겼다.

이어 강주선은 대화를 이어가며 "장자가 무사히 보위를 이은 예가 별로 없다"며 차기 왕위를 봉림대군으로 낙점했다는 속내를 드러내 봉림대군을 경악시켰다.

한편 '화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