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장소연, '청순미 폴폴' 과거 모습…'곽도원 반할 만하네!'
배우 장소연이 '1대100'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소연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장소연의 학창시절 모습으로 식구들과 다소곳히 앉아 식사를 하고 있다. 특히 지금의 귀여운 외모에 똑소리나는 이미지와 달리 청순하고 풋풋한 외모가 눈길을 산다.
장소연은 지난달 배우 곽도원과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장소연은 이날 방송에서 "부모님이 배우가 되는 것을 반대하셨다"며 "예쁘거나 끼고 있는 게 아니고 내성적인 사람이라 그러셨다"고 말했다.
이어 "숨어서 오디션을 봤는데 들켰다. 아빠한테는 얘기 안할테니깐 한번만 이름 바꿔서 출연하겠다고 했다. 그때 시나리오상 이름이 소연이었고, 지금까지 이 이름을 쓰고 있다. 본명은 서은정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