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가녀린 몸매로 '가을여신' 등극

입력 2015-08-25 17:5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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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싱글즈&그림공작소)

배우 장나라가 특유의 가녀린 몸매로 가을여신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25일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최근 장나라와 진행한 싱글즈 9월호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장나라는 화보를 통해 몽환적인 눈빛으로 보헤미안 무드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장나라는 이번 싱글즈 화보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는 말에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다. 일차원적으로 섹시한 캐릭터는 무리일 것 같지만, 보이시한 느낌의 퇴폐미 정도는 어떻게 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장나라는 "요즘엔 예쁘게 나이 들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한다. 오랫동안 연기 활동을 하는 건 내 꿈이기도 하고 할 수만 있다면 나이대별로 할 수 있는 연기를 다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장나라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9월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