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사진=SBS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스테파니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이목을 끈다.
이날 스테파니는 자신의 어른스러운 말투와 행동으로 인해 소속사에서 토크 금지령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스테파니는 “10년 전부터 말투가 어른스러웠다. 할머니랑 자라고 엄마가 계모임에 항상 나를 데리고 가셔서 어른들 사이에서 커서 이렇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말투나 손동작이 많이 어른스럽다. 이런 이미지 때문에 이전 소속사에서 춤만 추라고 했다. 그래서 ‘토크 금지령’을 당했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최화정은 “스테파니 첫인상은 강하다. 그런데 두 번 세 번 보면 볼수록 허당이다”라며 스테파니의 첫인상에 대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