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 우량기업 선별… 1년 수익률 30% 성과
메리츠종금증권은 우월한 경쟁력을 갖추고 저평가된 기업에 투자하는 ‘메리츠 코리아증권1호(주식)’을 추천했다.
메리츠 코리아증권1호(주식)는 시황을 배제하고 철저한 종목 중심의 상향식 리서치(bottom-up, 기업 자체에만 초점)를 통해 지속적인 경쟁력을 지닌 기업을 발굴하고 저평가된 우량 기업을 선별해 장기 투자하는 펀드이다.
2013년 7월 펀드가 최초 설정된 이후 안정적인 운용성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 바탕에는 20년간 같이 일해 온 운용팀의 팀워크를 꼽을 수 있다. 월스트리트 최초로, 한국기업에 투자하여 뉴욕증권거래소에까지 상장된 ‘코리아펀드’ 를 운용했던 존 리가 지난해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를 맡으면서 20년간 함께 일해 온 팀이 메리츠코리아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이들은 철저한 펀더멘털 리서치를 통해 수립한 종목별 투자 전략을 표방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사업구조와 우수한 경영진을 지닌 저평가 종목을 발굴해 장기 투자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초과 성과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메리츠 코리아증권은 종목 선정시 가치주, 대형주 등 투자 스타일을 따지지 않고 연간 상장기업 600곳 이상을 직접 방문하여, 지속가능한 사업성이나 건전한 지배구조, 회계 투명성 등을 꼼꼼히 따져본 후 5~7년 이상 장기 투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메리츠자산운용에서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로는 ‘메리츠 코리아증권1호(주식)’ 단 하나뿐인 만큼 운용 역량 및 리스크 관리의 집중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장기투자 원칙을 기본으로 적절한 분산투자와 주식시장의 단기적인 변동에 흔들리지 않는 전략으로 설정 이후 꾸준한 자금 유입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수탁고가 1조3500억원에 이른다. 수익률은 6개월 21%, 12개월 30%(2015년 8월 20일 기준)로 최근의 변동성 확대 장세에서도 검증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펀드 가입 및 문의는 메리츠종금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홈페이지의 금융상품몰, HTS, MTS 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