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남북협상 극적 타결… 방산주 ‘급락’

입력 2015-08-2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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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위 당국자 간 판문점 접촉이 타결되면서 방상테마주가 장 초반 급락세다.

25일 오전 9시 9분 현재 빅텍은 전거래일보다 240원(12.15%) 하락한 1735원에 거래 중이다. 스페코는 10.73% 내린 3535원을 기록 중이다.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못함 지뢰 및 서부전선 도발로 군사적 긴자상황이 조성되면서 지난 21일 급등세를 탄 방산주는 남북 고위급 접촉 소식에 24일 하락세를 보였고 남북 고위급 접촉이 타결된 25일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남북은 25일 새벽 2시 ‘공동보도문’을 통해 “북측은 최근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남측 지역에서 발생한 지뢰폭발로 남측 군인들이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하여 유감을 표명했고, 남측은 군사분계선 일대의 모든 확성기 방송을 25일 낮 12시부로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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