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아이에스가 국내 사후면세점 사업을 통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전망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엘아이에스는 전일 대비 15.88%(3700원) 오른 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엘아이에스는 레이저 장비사업 부진으로 관리종목에 편입된 상태지만 올해 흑자에서 더 나아가 영업이익 300억원 돌파도 가능한 상황”이라며 “지난해 최대주주가 교체되면서 사후면세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엘아이에스가 9월 제주 원간보와 인삼매장을 오픈하게 되면 서울과 제주에서 주요 제품군을 모두 커버하는 국내 유일 사후면세점 업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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