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엘아이에스, 사후면세점 통한 실적 반전 전망에 ‘강세’

입력 2015-08-25 09:1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엘아이에스가 국내 사후면세점 사업을 통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전망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엘아이에스는 전일 대비 15.88%(3700원) 오른 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엘아이에스는 레이저 장비사업 부진으로 관리종목에 편입된 상태지만 올해 흑자에서 더 나아가 영업이익 300억원 돌파도 가능한 상황”이라며 “지난해 최대주주가 교체되면서 사후면세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엘아이에스가 9월 제주 원간보와 인삼매장을 오픈하게 되면 서울과 제주에서 주요 제품군을 모두 커버하는 국내 유일 사후면세점 업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