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박명수, 아직도 ‘레옹’ 놀이 중?… 까만 선글라스 인증

입력 2015-08-24 19:38

▲박명수(사진=박명수SNS)

박명수가 아이유와 함께한 ‘레옹’ 무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검정 선글라스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명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만썬글라스, 까까까까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등록했다.

해당 사진 속 박명수는 레옹의 트레이드 마크인 동그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익살스런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박명수는 아이유와 ‘이유 갓지 않은 이유’ 라는 팀명으로 13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 열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10주년 기념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레옹’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레옹’은 음원공개 다음 날인 23일까지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박명수와 아이유의 저력을 과시했다.

‘레옹’ 박명수 소식에 네티즌은 “‘레옹’ 박명수, 아직도 레옹 빙의”,“‘레옹’ 박명수, 귀여워요”, “‘레옹’ 박명수, 즐거워 보여서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