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비정상회담'에서도 먹방 대결 "공포스러우니 조심"...'기대되네'

입력 2015-08-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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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출처= JTBC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 정준하가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와 먹방 대결을 펼친다.

24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정준하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준하는 떠오르는 식신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와 자존심을 건 먹방 배틀을 펼쳤다. 두 사람의 대결은 본 MC 전현무는 “정준하가 실제로 먹는 걸 보면 공포스러울 테니 주의해라” 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정준하는 이날 방송에서 ‘우리사회가 아직 다문화에 대해 거부감이 크다고 생각한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우리 사회가 점점 해외문화를 접하다보니 인식이 바뀔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 반면,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는 “한국은 단일민족 성향이 강해, 아직까지 다문화에 대한 거부감이 클 수밖에 없다”고 반박해 불꽃 튀는 토론을 예고했다.

‘비정상회담’은 이날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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