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우남퍼스트빌’ 주말3일간 1만5000여명 방문

입력 2015-08-2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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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우남퍼스트빌'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아파트 모형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우남건설)
우남건설은 세종시 대평동에 마련한 ‘세종시 우남퍼스트빌’ 모델하우스가 21일 개관한 이후로 주말 3일동안 1만 5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0㎡이지만 3bay설계와 워크인 드레스룸 등을 설계했다. 테라스 가구와 측면특화 가구 도 일부가구에 한해 공급된다.

이 단지는 대평동 3-1생활권 L3블록에 공급되며 3.3㎡ 당 평균 864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 50㎡의 경우 1억대면 분양을 받을 수 있다. 가장 큰 면적으로 공급된 전용 84㎡도 3억이 넘지 않는다.

전용면적 50㎡인 이 아파트는 3bay설계와 워크인 드레스룸 등을 설계했다.

우남건설 관계자는 “세종시에 공급이 없었던 전다. 전용 50㎡ 등 소형 아파트를 주력으로 한다는 점에서 분양 전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25일 이전기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일반 특별공급,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3일 이며 정당계약은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된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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