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숭실대
이번 음악회는 ‘나의 노래 애국가’란 주제로 애국가 작곡 80주년, 안익태 서거 50주년을 기념한다.
정치용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지휘에 나서고 수원시향과 국립합창단, 숭실콘서트콰이어가 출연한다. 소프라노 한예진,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테너 강무림, 베이스 임철민, 트럼펫 안희찬 교수가 솔로이스트로 협연을 펼친다.
일반인 250여 명으로 구성된 국민참여합창단도 무대에 함께 올라 애국가와 한국환상곡을 부를 예정이다.
한편 안익태기념재단은 평양 숭실 동문인 안익태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으며 지난 2006년 안익태 100주년 기념음악회를 시작으로 매년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