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시신 발견한 김희애, 거래 요구하는 손병호 멱살 "내놓으란 말이야"...이다희, 미션 해낼까

입력 2015-08-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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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출처=SBS 방송 캡처)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김희애가 손병호와 맞붙는다.

24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7회에서는 최영진(김희애 분)이 강태유(손병호 분)의 멱살을 잡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서 강태유를 찾아간다. 강회장은 "우리가 자주 볼 사이는 아닌 것 같은데"라고 경계하지만 영진은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강회장님 차량이 찍혔습니다"라고 말한다.

이후 영진은 강회장의 집무실 문을 발로 차며 강제로 들어가 " 뭐든 다 눈감아 줄테니까 내놓으란 말이야"라고 소리친다. 강회장은 "그럼 내 아들을 빼내줄 수 있어?"라며 거래를 요구하다 결국 영진에게 멱살을 잡힌다.

한편 영진은 도영(이대희 분)에게 청소년 성매매 사건의 조직 우두머리 '왕서방'으로부터 유일하게 돌아온 피해자 장은영을 설득하라 지시한다.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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