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가 24일(현지시간) 장중 8.9% 폭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이는 지난 1996년 이후 최대폭으로 떨어진 것. 상하이지수는 이날 오후장 들어서 3200선도 밑돌며 하락기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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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가 24일(현지시간) 장중 8.9% 폭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이는 지난 1996년 이후 최대폭으로 떨어진 것. 상하이지수는 이날 오후장 들어서 3200선도 밑돌며 하락기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