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슈퍼맨이 돌아왔다' 보살 대박이 "아빠 내 밥은요?"… 8개월 성자의 하염없는 기다림

입력 2015-08-2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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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대박이 오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오남매

2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동국이 미역국을 끓여 수아, 설아, 대박이와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국은 미역국을 끓이기 위해 재료를 찾다가 끝내 아내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싱겁다고 소금과 국간장을 넣더니 이내 "짜다"고 인상을 찌푸렸다. 특히 이동국은 밥을 기다리는 대박이에게 "조금만 있어, 아빠 먼저 충전하고"라고 말한 뒤 맛있게 밥을 먹었다. 대박이는 이동국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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