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 하연주, 보라색 밀착의상에 드러난 은근한 볼륨감 '섹시'

입력 2015-08-24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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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연주 인스타그램)

'처용2' 하연주 몸에 전효성 귀신이 빙의됐다.

지난 23일 OCN 호러 수사극 '처용2'가 첫방송됐다. 이날 여고생 귀신 나영(전효성 분)의 모습을 알아본 처용(오지호 분)은 춤의 추던 나영의 영혼이 하윤(하연주 분)의 몸에 빙의되는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

하윤의 몸을 가지게 된 나영은 평소 가고 싶었던 곳을 마음껏 누비며 자유를 만끽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처용2 전효성 귀신 연기 잘하네", "하연주는 신비스러운 매력이 있다", "처용2, 1편만큼 기대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주연배우 하연주는 최근 자신의 근황을 알려 눈길을 샀다.

하연주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왕 한강가서 자전거 타고 싶당. 라이딩복 입고 세트 안 활보하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연주는 보라색 밀착 라이딩복을 입고,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연주는 과거 IQ 156로, 멘사 회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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