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정상훈 (사진=MBC영상 캡쳐)
2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1대 가왕을 향한 도전이 그려졌다. '어메이징 척척박사', '전설의 기타맨'이 등장해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선곡했다.
'어메이징 척척박사'는 흥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어메이징 척척박사'의 모습에 판정단은 "남자 '네가 가라 하와이'다 라고 표현했다. 이 모습을 본 10대 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 또한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아깝게 패한 '어메이징 척척박사'는 뮤지컬 배우 정상훈이었다.
특히 김구라는 공개에 앞서 김구라는 “뮤지컬 배우 중에서도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을 하는 사람 같다”면서 “양꼬치로 유명을 얻은 정상훈 아니냐”고 추측했다. 연예인 판정단은 “개그맨 황제성 같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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