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노래하다가 쑥스러워서 '눈길'

입력 2015-08-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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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TV 영상 캡쳐)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가운데 예고편에서 노래를 녹음하는 삼둥이들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가 녹음실에서 노래 녹음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예고편에서 삼둥이는 가수 지누션의 션과 함께 녹음실에 들어가 이어폰을 착용한 채 녹음에 열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노래 녹음이 시작되자 만세는 "자 시작합니다"라며 큰 목소리로 의욕을 보였지만 이내 쑥스러워하며 "대한이가"라며 노래의 첫 순서를 양보해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민국은 티라노사우루스 노래를 따라 부르며 정확한 박자 감각으로 노래를 따라불러 주위 전문가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삼둥이의 가수 도전기는 잠시 후인 23일 오후 4시 50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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