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스텔라 과거 발언, ‘떨려요’ 끈팬티 “야하지 않아”

입력 2015-08-23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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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스텔라, ‘떨려요’ 끈팬티 “야하지 않아”

▲스텔라. (출처=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사람이 좋다’ 스텔라의 타이틀곡 ‘떨려요’ 야한 콘셉트에 대한 발언이 화제다.

과거 스텔라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떨려요’의 파격 노출과 뮤직비디오에 대해 언급했다.

스텔라 멤버 민희는 “끈 팬티가 보인 재킷은 깜짝 놀랐다. 사실 그렇게 야한 옷이 아니었다. 허리 부분만 끈으로 된 수영복이었다”라며 “파격 노출과 의상으로 이슈 됐지만 그것을 발판 삼아 더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멤버 전율은 “그 전까지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어도 기회조차 생기지 않았다. 그런 현실에서 파격 노출을 택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텔라는 22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섹시 콘셉트만 추구하는 것에 대한 주위에 시선에 대해 “그렇게 비춰지는 것이 무서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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