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지드래곤, 다음 가요제도? "나는 부록 같은 존재다"

입력 2015-08-2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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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지드래곤, 다음 가요제도? "나는 부록 같은 존재다"

(출처=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지드래곤이 다음 가요제에도 출연할 것을 암시했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황광희가 펼치는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2015'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지드래곤은 다음번 가요제에 다시 나온다면 광희와 파트너를 하겠냐"라고 물었다. 이에 지드래곤은 "일단 다시 나오긴 할 거다"라고 다음 번 가요제 출연을 예고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저는 가요제 부록 같은 존재다. 광희가 같이 하자고 한다면… 한 번 했으니까 다른 분과 하면 좋겠다"이라며 말 끝을 흐려 웃음을 안겼다.

'무한도전' 지드래곤 발언에 네티즌은 "'무한도전' 지드래곤, 대박이네" "'무한도전' 지드래곤, 부록 같은 존재구나" "'무한도전' 지드래곤, 다음에도 나오면 빅뱅 팬들이 또 난리 나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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