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맙소사' 황태지 지드래곤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본방 사수"

입력 2015-08-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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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쳐)
빅뱅 지드래곤이 22일 무한도전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지드래곤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참 오늘 가요제도 꼭 챙겨보세요. 황태지, 맙소사, 무한도전, 2015 영동 고속도로 가요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태지 멤버 황광희, 태양, 지드래곤은 잔디에 누운 채 1988 서울 올림픽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지드래곤은 멤버 태양, 광희와 함께 '황태지'로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무대에 가장 먼저 오른다. 황태지는 강렬한 비트와 안무를 바탕으로 ‘맙소사’ 곡으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광희는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아이돌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편은 이날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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