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밑살 노출’ 스텔라, 섹시 뒤에 가려진 아픔 “마마무처럼 실력으로 떠라” 질책도

입력 2015-08-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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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사람이 좋다, 마마무

(출처=MBC)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걸그룹 스텔라가 섹시콘셉트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특히 스텔라는 최근 엉밑살 노출 사고로 곤역을 치뤘다.

2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5년차 중고 신인 걸그룹 스텔라의 특별한 생존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스텔라는 명동 한 복판에서 깜짝 홍보에 나섰다.

가영은 명동에 있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저희가 섹시 콘셉트이다보니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순수한 애들입니다. 많이많이 예뻐해 주세요"라고 덧붙이며 당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노래를 마친 후 스텔라는 "더 잘 돼서 더 잘 들리는 스피커로 많은 분들 찾아 뵙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이 좋다 스텔라, 속상했겠다", "사람이 좋다 스텔라, 잘 됐으면" 등의 응원의 목소를 높였다. 반면에 질책도 이어졌다. "사람이 좋다 스텔라, 과도한 노출 정말 꼴불견이다", "사람이 좋다 스텔라, 노래 잘하는데 벗지말고 마마무처럼 실력으로 떠라", "사람이 좋다 스텔라, 보컬이 노래좀 하던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스텔라의 엉덩이 노출 사진이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율 노출'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편의 동영상에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과거 서울의 한 행사장에서 히트곡 '마리오네트'를 열창하는 스텔라 전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스텔라 전율은 빨간색 핫팬츠 의상과 과감한 안무 탓에 '엉밑살'이 드러날 정도로 과감한 노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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