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신혜선, 사고 전 발레리나 자태 스틸 컷 공개에 네티즌 ‘기대’

입력 2015-08-2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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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오 나의 귀신님’ 신혜선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모습으로 찾아온다.

신혜선은 21일 방송될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예기치못한 사고로 발레리나의 꿈을 접었지만 밝은 모습을 지닌 은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특히 신혜선은 시청자들에게 ‘청순하고 친절한 은희씨’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21일 신혜선 소속사 측은 신혜선의 숨겨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은희가 사고 나기 전을 회상하는 장면으로 발레복을 갖춰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늘 휠체어에 앉아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신혜선의 8등신 몸매는 반전매력을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신혜선은 촬영장에서 처음으로 발레를 접했지만 짧은 레슨에도 불구하고 유망한 발레리나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는 등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오나의귀신님 신혜선 그동안 앉아있느라 힘들었겠다”, “오나의귀신님 신혜선 빨리 범인이 밝혀지길”, “오나의귀신님 신혜선, 정말 우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될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은희의 남편 성재(임주환 분)가 은희의 뺑소니 사고와 관련돼 있을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은희는 끝까지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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