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뉴요커로 변신…하루동안 휴가가 주어진다면?

입력 2015-08-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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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스타일)

소녀시대 멤버들의 뉴욕 여행기가 공개된다.

최근 뉴욕의 한 음식점에서 모여 앉아 있는 소녀시대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루동안 뉴욕에서 휴가를 즐긴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자의 스타일대로 하루동안 휴가를 즐겼다. 소녀시대 멤버들의 자체 발광 미모와 뉴욕의 풍경이 어우러져 화보 촬영을 연상케 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뉴요커들이 즐겨 찾는다는 브런치 가게, 빈티지숍, 레코드 셀렉숍, 스테이크 집 등 핫 플레이스들을 찾아다니며 휴식을 취했다. 또 소녀시대는 공항 패션, 멤버별 호텔 방 꾸미는 방법 등 다양한 일상적인 경험을 솔직하게 이야기할 계획이다.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멤버들은 각자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콘셉트 혹은 평소 다뤄보고 싶었던 분야를 주제를 꾸미고 있다. '채널 소녀시대'는 멤버들의 톡톡 튀는 케미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그녀들의 솔직한 모습이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오늘(21일) 오후 9시 온스타일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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