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서효림, '이 것' 먹으며 라면 국물·계란찜 맛에 비교 '설마~'

입력 2015-08-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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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출처=SBS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서효림이 엉뚱한 대식가의 면모를 드러낸다.

21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 히든킹덤 후반전 라스트 헌터’편에서는 병만족이 헌터부족에게 ‘원숭이 고기’를 대접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병만족은 슬픈 사연을 가진 브루나이 최후의 헌터부족과 마주했다. 그들은 병만족에게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음식 대접에 나섰고 이들 음식 중 하나는 바로 ‘원숭이 요리’였다.

병만족은 생각지도 못한 낯선 음식의 등장에 당황했지만 이내 하나 둘 씩 원숭이 고기를 맛보기 시작했고, 그 맛에 감탄하며 고기는 물론 육수, 심지어 ‘원숭이 골 요리‘ 시식까지 나섰다.

평소 고기 마니아이자 대식가로 불린 서효림은 ‘원숭이 고기 요리’에 반해 대표 시식을 자처, 병만족 중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심지어 “라면 국물 맛이 난다”, “계란찜 맛이 난다”는 등 친숙한 요리에 그 맛을 빗대는 엉뚱한 면모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병만족은 뒤늦게 정글에 입성한 하하와 미노를 위해 깜짝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하하와 미노에게 ‘원숭이 고기’를 맛보게 한 깜짝 몰래카메라가 성공할 수 있을지는 21일 금요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 히든킹덤 후반전 라스트 헌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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