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그리기’ 유행, 자신을 그린 그림 본 서유리 반응은? “누구세요 자수하세요”

입력 2015-08-2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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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서유리 (출처=서유리 트위터 )

성우 서유리 그리기가 온라인 상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서유리가 그림에 대해 메시지를 남겼다.

서유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누구세요. 자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그림 사진을 링크했다.

사진 속에는 서유리가 게임 캐릭터를 코스프레하고 있는 모습과 그 동작을 그린 그림이 담겨있다. 하지만 그림 속 서유리가 근육질로 표현되어 있다.

현재 온라인 상에는 서유리를 그린 그림이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그림들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서유리가 이은결 마술에 깜짝 놀라는 장면, 소리치는 장면 등이 실감나게 그려져 있어 웃음을 준다.

서유리 역시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제1회 서유리 그리기 대회’를 직접 주최하며 자비로 기프티콘 상품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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