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정준영 시선은 서유리 가슴골에?…"어딜 보는 게냐!"

입력 2015-08-21 15:1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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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왼쪽) 서유리(사진=서유리SNS)

서유리 군인들을 걱정한 가운데 정준영과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서유리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준영이 앨범 노래 좋네여~!! 틴에이저 대박!! 파이팅!! 벌써 한주가 지났네.. 감성드라마가 생각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서유리는 가슴골이 드러난 과감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와중에 정준영의 시선이 서유리에 가슴에 가 있고 이에 "정준영 이놈 어딜보는거냐ㅋㅋㅋ" 라는 덧글이 남겨져 폭소케 했다.

한편, 서유리는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국군 장병님들 여전히 고생이 많으시네요. 비도 많이 오는데. 얼른 상황이 종결되길. 어제 속보 뜨고 외국인 친구들은 안부를 묻는데 내가 심드렁 하니까 어리둥절한 듯. 군인들만 고생이다. 에휴"라는 글을 남기며 안타까움 심정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