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년째 미혼모 시설 ‘열린집’ 후원하며 소외계층 돌봐
JT친애저축은행이 지난 20일 미혼모 쉼터인 '열린집'을 방문해 나눔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JT친애저축은행 윤병묵 대표와 임직원들이 열린집을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미혼모들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고충을 이야기하며 마음을 나누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올해로 3년째 ‘열린집’에사회적 약자인 미혼모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출산 용품 지원, 후원금 전달등 경제적 지원과 더불어 시설 보수, 아이 돌보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의 대표는“한국내 계열사를 통해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한국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 중”이라며 “하반기에는 국내 전 계열사가 함께하는 사회봉사활동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