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연인을 위한 ‘화이트데이 파티’ 개최

입력 2007-02-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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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는 ‘그녀’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센스’ 있는 ‘남자친구’들을 위해 ‘2007 영원한 사랑 화이트데이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월 5일까지 롯데백화점(서울 수도권 소재 전점), 신세계백화점(본점 및 강남점), 현대백화점(서울 소재 전점)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비씨카드로 결제한 20~30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40명(동반 포함 480명)이 ‘화이트데이 파티’ 참석 초대장을 증정 받게 된다.

이번 행사는 포토월과 레드카펫 등으로 구성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오늘 만큼은 나도 연예인’ 이벤트와 호텔에서 준비와 디너 음식과 와인을 가볍게 즐기는 ‘행복한 밤을 위한 먹거리’ 이벤트, 스윙재즈와 커플댄스 타임인 ‘다 함께 즐거운 댄스파티’ 이벤트로 구성된다.

또한 ‘제니퍼 애니스톤’과 ‘빈스 본’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브레이크 업 이별후 愛’ 시사회 상영 관람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파티진행 중간중간에 베스트 포토제닉과 베스트 커플 선정 및 행운번호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50만원권) 3매가 제공되는 등 달콤한 ‘화이트 데이 선물’이 제공되게 된다.

‘2007 화이트데이 파티’에 초대받게 되는 비씨카드 고객은 당첨여부를 7일 비씨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으며, 파티는 파티는 3월 14일 오후 7시부터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컨벤션센타에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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