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각 방송사마다 다른 3색 무대 준비 ‘보는 재미도 쏠쏠’

입력 2015-08-21 11:57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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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걸그룹 소녀시대가 음악 프로그램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소녀시대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새 앨범의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소녀시대는 이번 음악 방송을 통해 더블 타이틀곡 ‘Lion Heart’와 ‘You Think’는 물론 지난해 발표한 일본 첫 베스트 앨범의 수록곡이자 지난해 12월 도쿄돔 콘서트에서 처음 선보인 ‘Show Girls’의 한국어 버전 무대도 최초 공개한다.

한편, 19일 공개된 더블 타이틀곡 ‘Lion Heart’와 ‘You Think’의 뮤직비디오는 홍콩, 태국,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5개 지역의 아이튠즈 종합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나란히 1, 2위에 오르며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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