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조명이 계열회사 우리에이텍이 보유한 49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워런트)를 전량 소각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이 되는 신주인수권은 지난 2009년 11월 18일 발행된 제 1회 차 무보증 분리형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서 분리된 것으로 이번 소각되는 주식 수는 약 260만주 규모다.
우리조명은 “이번 자진 소각으로 기업의 오버행 이슈를 해소하며 주가 안정화와 기업의 주주가치 또한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조명이 계열회사 우리에이텍이 보유한 49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워런트)를 전량 소각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이 되는 신주인수권은 지난 2009년 11월 18일 발행된 제 1회 차 무보증 분리형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서 분리된 것으로 이번 소각되는 주식 수는 약 260만주 규모다.
우리조명은 “이번 자진 소각으로 기업의 오버행 이슈를 해소하며 주가 안정화와 기업의 주주가치 또한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