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지난해 연기대상 수상 후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소감 눈길
(출처=남보라 인스타그램)
배우 남보라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수상소감이 재조명되고 있다.
남보라는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년 마지막 날, 그리고 2015년 첫날부터 저에게 너무나 크고 값진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제가 받기엔 너무 큰 상인 거 같은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수상 소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한 바 있다.
남보라는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 D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뉴스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남보라는 "어릴 때부터 오빠와 지하철을 타고 다녀서 익숙하다. 다들 타시는 것이기에 특별한 것인지는 모르겠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