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활성화에 앞장
▲창조금융톡 행사참여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21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은 금융위원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21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부산지역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창조금융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조금융톡’은 혁신센터 활성화를 위한 부산지역 첫 번째 간담회로, 부산창조센터 내 파이낸스존 활성화와 기술금융제도 안착을 위해 열렸다.
이날 열린 ‘창조금융톡’에는 입주업체를 포함한 지역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3월 부산창조센터 개소이후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책을 함께 마련하기로 했다.
참석한 기업들은 부산소재 기업과 혁신센터 입주초기 기업으로, 창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단계별로 느끼는 자금 문제, 투자확대, 기술이전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현장에서 제시된 문제 가운데 해결 가능한 점에 대해서는 참석한 기관들이 함께 해결방법을 제시했고, 해결이 어려운 부분은 향후 활성화 대책에 포함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