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네트웍스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도는 시초가를 형성한 후 하락세다.
21일 오전 9시 52분 현재 AK네트웍스 주가는 시초가 대비 1700원(5.50%) 하락한 2만9200원에 거래중이다. 앞서 AJ네트웍스는 공모가 3만4300원에서 10% 하락한 3만4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AJ네트웍스는 2000년 2월 렌탈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이렌텍)이후, 파렛트, IT기기, 고소장비 등의 산업장비 임대로 성장해온 B2B 전문 렌탈기업이다.
2013년 12월 구 아주레미콘에서 물적 분할된 지주회사인 아주엘엔에프홀딩스와 합병후 AJ네트웍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상장일 기준 상장사인 AJ렌터카 및 비상장사인 AJ파크, AJ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등 총 22사의 관계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연결 기준) 1조112억원, 영업이익 770억원, 당기순이익 28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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