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SM과 계약 만료, SM 가족에 서태지 아내 이은성 함께 한 과거 사진 '그립네~'

입력 2015-08-21 07:37

김기범 SM과 계약 만료, 김기범 SM과 계약 만료

(사진=김희철 트위터)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김기범이 전속계약 만료로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가운데 김기범의 풋풋했던 과거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각 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기범과 김희철의 모습이 담긴 10여 년 전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김기범과 김희철은 교복을 단정히 입고 풋풋하고 순수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해당 사진에는 현재 SM에 함께 몸담고 있는 배우 고아라, 서태지의 아내가 된 배우 이은성이 함께 해 눈길을 끈다.

김기범은 20일 자신의 SNS에 Finished with S.M. ent. Lets begin my new life...!!그동안 함께했던 SM 감사합니다"라고 밝히며 SM엔터테인먼트와 관계를 마무리했음을 알렸다.

SM 측 역시 "김기범이 SM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김기범의 앞날에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기범은 2004년 KBS 드라마 '4월의 키스'로 데뷔해, 2005년부터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활동했지만 2006년 싱글앨범 'U' 이후부터 슈퍼주니어 활동을 멈춘 채 연기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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