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남보라, 인간극장 시절 '풋풋함'..."똥 귀저귀 유치원때부터 갈아봤다"

입력 2015-08-2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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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인간극장)

배우 남보라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남보라는 13남매 대식구의 '맏딸'로 처음 대중에 모습을 드러냈다.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천사들의 합창'을 통해 얼굴을 처음 알렸다. 이후 남보라의 대가족은 2007년 KBS2 '인간극장'을 통해 또 한번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쳐 관심을 모았다.

당시 남보라는 많은 자녀를 돌보기 힘든 어머니를 도와 젖먹이 동생을 키우는 모습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예쁘장한 외모와 의젓한 모습에 방송 후 남보라는 큰 화제를 모았고 이러한 대중의 관심은 남보라가 연예계에 진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남보라는 연습생 기간을 거친 후 2007년 KBS2 일일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20일 방송된 MBC '해피투게더'에서 남보라는 나이 먹어갈수록 어려보이는 동안때문에 겪는 고초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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