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김민서, 아역배우 뺨치는 어린 시절 '미모+가창력+감성 다 잡았다'

입력 2015-08-21 06:55

(출처=엠넷 방송 캡쳐)

'슈퍼스타K7' 김민서

'슈퍼스타K7' 김민서가 보이시한 외모와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2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7' 1회에는 보이시한 외모의 19세 카페 아르바이트생 김민서의 도전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서의 앤의 '혼자하는 사랑'을 열창했다. 이에 백지영은 "만에 하나 안된다면 내가 키워야겠다"며 김민서의 감성을 자극하는 가창력을 극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서에 대한 사연이 잠깐 소개됐다. 김민서는 어려운 가정환경을 털어놓으며, 카페에서 아르바이를 하며 가수에 대한 꿈을 키우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김민서의 어린시절 모습이 잠깐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민서는 큰 눈망울에 예쁘장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김민서는 심사위원 에일리, 규현, 윤종신, 백지영으로부터 만장일치 합격을 받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