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남보라 "13남매 다둥이 식구, 정부 지원 받는다" 고백

입력 2015-08-2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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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13남매 중 맏딸로 유명한 배우 남보라가 관련 에피소드를 털어놔 화제다.

20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배우 김수로, 강성진, 김민교, 박건형, 남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들의 화려한 입담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남보라가 데뷔 초 13남매 가족으로 유명했지않나?"라며 운을 띄웠고 이에 남보라는 "내가 맏딸이다. 서울시에서는 형제, 자매가 제일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남보라는 "함께 여행을 갈 때 버스 대절을 하고 싶기도 한데 최근에는 카니발 차량을 구입해서 내가 운전을 한다"고 설명해 맏딸 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에 개그맨 박명수는 "13남매 정도면 정부에서 지원이 나오냐?"고 물었고, 남보라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해피투게더3 13남매 남보라, 운전까지 하는 모습 멋지다", "해피투게더 남보라 13남매 맏딸다운 당찬 모습", "해피투게더 남보라, 13남매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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