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김희정, 해외 여행 중 여권 분실 '멘붕'…진땀 '뻘뻘'

입력 2015-08-20 22:25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김희정

▲출처=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김희정이 해외 여행 중 여권을 분실하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 김희정은 서현진, 윤두준, 김지훈, 양요섭, 박희본과 함께 프랑스 파리 여행을 떠났다.

이날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낸 김희정은 발랄하고 털털한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다음주 예고편에서 김희정은 새로운 여행지로 떠나던 중 "큰일 났다. 호텔 금고에 있는 여권이랑 돈을 안 가져왔다"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김희정은 여권을 분실하는 등 허당기 가득한 모습으로 순탄치 않은 여행이 될 것을 예고하며 시청자 기대를 모았다.

한편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의 주인공 윤두준과 서현진이 절친들과 함께 한 유럽 먹방 여행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