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수, 윤종신, 백지영, 성시경 (출처=백지영 인스타그램 )
‘슈퍼스타K7’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심사위원을 맡은 가수 백지영이 공개한 첫 예선 녹화 인증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6월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스타K7’ 안경잡이 셋 이랑 아줌마 하나. 첫 예선 녹화 아주 잘 마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의 심사위원인 백지영, 성시경, 윤종신, 김범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슈퍼스타K7’에는 기존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가수 이승철은 참여하지 않고, 백지영과 윤종신을 비롯해 새롭게 가수 성시경과 김범수가 합류했다.
‘슈퍼스타K’는 2009년 첫 방송해 지난해 시즌6까지 제작됐다. 새로운 심사위원이 합류한 ‘슈퍼스타K7’는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