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용팔이' 살해 위기김태희, 주원 품에 "절대 그럴 일 없어, 나 용팔이"...깁스 환자는 누구?

입력 2015-08-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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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용팔이'

▲수목드라마 '용팔이'(출처=SBS 방송 캡처)

수목드라마 '용팔이' 주원이 위기에 처한 김태희를 보호한다.

20일 방송되는 수목드라마 '용팔이' 6회에서는 한여진(김태희 분)이 살해 위기를 맞닥뜨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서 도준(조현재)은 여진을 죽일 것을 지시하고, 병원장과 이 과장(정웅인 분)은 이를 실행에 옮기려 한다. 병원장과 이 과장의 대화를 엿듣고 분노한 황간호사(배혜선 분)는 돌발 행동을 하고, 의식은 있지만 누워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여진은 두려움에 떨며 태현(주원 분)을 바라본다.

특히 누군가가 여진을 향해 총을 겨누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이를 본 태현은 몸싸움을 벌인다.

태현은 불안에 떨며 "날 죽일거래"라고 말하는 여진을 품에 안고 "절대 그럴 일 없어. 날 믿어, 나 용팔이야"라고 그녀를 안심시킨다.

한편 12층에 깁스를 한 수상한 환자들이 입원하고, 태현은 채영(채정안 분)에게 생각지도 못했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수목드라마 '용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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