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와 ‘MBC 라디오 DJ콘서트’에서 콜라보 무대 펼칠 주인공은 누구?

입력 2015-08-2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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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가 20일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2015 DMC 페스티벌’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사진= 신태현 기자 holjjak@)

소녀시대의 써니가 ‘2015 DMC 페스티벌’에서 열리는 ‘MBC 라디오 DJ콘서트’에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예고했다.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2015 DMC 페스티벌’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YB, 소녀시대 티파니, 유리, 써니, 레드벨벳 예리, 이루마, 김성경 등이 참석했다.

써니는 6일 서울 마포구 상암 문화광장에서 열리는 ‘MBC 라디오 DJ콘서트’에서 DJ 배철수와 함께 진행을 맡는다.

써니는 진행을 맡은 소감에 대해 “MBC DJ분들과 국내 정상급 뮤지션이 함께하는 전통 있는 이 콘서트에 배철수 선배와 진행하게 돼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콜라보 무대에 대해 “저의 콜라보 무대도 준비되어있다”며 “굉장히 재미가 있을 것이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밝혔다. 또한 써니는 “얘기를 들어보니 다른 분들의 무대도 어마어마 하더라”며 “놓쳐서는 안될 것 같은 무대를 그날 오셔서 감상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BC 라디오 DJ콘서트’는 MBC 라디오를 대표하는 DJ들이 최고의 가수들과 꾸미는 콜라보 공연으로 양희은, 조영남, 전현무, 김현철, 타블로, 샤이니 종현이 출연한다.

9월 5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리는 ‘2015 DMC 페스티벌’은 화려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MBC 라디오 DJ콘서트’, ‘나는 가수다 레전드 스페셜’, ‘도시의 칸타빌레’, ‘드라마 뮤직 콘서트’,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5’, ‘특별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특집 쇼! 음악중심’, ‘상암에서 놀자’, ‘도시락 콘서트’,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 모바일 방송 ‘해요(He-yo)TV’, 거리 축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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