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을 찾아서' EXID 하니, 섹시+깜찍 '아라비안 나이트' 영상 20만건 돌파

입력 2015-08-20 12:58수정 2015-08-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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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가 부른 '아라비안 나이트'가 10시간 만에 조회수 20만건을 돌파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JT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서 하니는 김준선이 불렀던 '아라비안 나이트'를 새로운 편곡과 안무로 꾸몄다.

이 곡은 EXO의 ‘으르렁’, 샤이니의 ‘드림걸’ 뿐만 아니라 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신혁이 새롭게 편곡했다. 신혁은 "원곡은 뉴잭스윙 장르인데 어반 힙합 버전으로 탈바꿈했다. '아라비안나이트' 클럽으로 표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라비안 나이트'를 불렀던 하니는 "멤버들 없어 혼자 무대에 서는 것은 처음"이라며 "위아래 노래의 안무보다 더 과감하고 섹시한 춤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라비안나이트' 무대에는 유재석이 래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하니의 섹시한 안무와 허스키한 목소리가 좌중을 압도했다. 이외에도 박준희의 '눈 감아봐도'를 걸스데이 소진과 매드 클라운이 듀엣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슈가맨을 찾아서' 하니의 음색, 개성 있고 매력적이다",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노래에 빠져들었다. 하니의 노래와 안무, 무대에 빠져들었다", "'슈가맨을 찾아서' 김준선 박준희 오랜만에 보네요. 아라비안 나이트에 중독된거 같다", '슈가맨을 찾아서' 역시 대박 프로그램, 유재석 멋지다", "김준선 박준희 '슈가맨을 찾아서' 기대되는 프로그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가맨을 찾아서'는 유재석과 유희열의 유쾌한 호흡, 김준선과 박준희의 깜짝 등장, 쇼맨들이 새롭게 꾸민 '역주행송'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안겼다.

한편, 토크의 재미와 추억의 감동을 선사할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 2회는 오는 26일오후 11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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