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이 삼성전자가 글로벌 인터넷 제공을 위해 초대형 드론에 주목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0일 오전 10시 17분 퍼스텍은 전일 대비 155원(4.59%) 오른 353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전날 수요 사장단 회의를 통해 △글로벌 인터넷 제공을 위한 초대형 드론 △웨어러블 기기용 초저전력 통신기술 △나노 입자막 △고감도 생체물질 검출용 나노센서 등에 대한 자료를 배포했다.
앞서 지난 5일 퍼스텍은 자회사 유콘시스템을 통해 공격용 드론(무인기) '드론킬러'가 상용화를 위한 마무리 단계(테스트)를 거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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