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강릉경찰서는 지난 18일 오후 4시께 가족 몰래 집을 나가 연락이 두절된 치매를 앓는 80대 노인을 소방서 등과 대대적인 합동 수색을 해 19일 오후 2시 15분께 강릉시 대전동 즈므마을 뒤 야산 2㎞ 지점에서 발견, 가족에게 인계했다고 20일 밝혔다. 산 속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노인은 마사지 등을 받아 의식을 회복한 후 건강에 크게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경찰서는 지난 18일 오후 4시께 가족 몰래 집을 나가 연락이 두절된 치매를 앓는 80대 노인을 소방서 등과 대대적인 합동 수색을 해 19일 오후 2시 15분께 강릉시 대전동 즈므마을 뒤 야산 2㎞ 지점에서 발견, 가족에게 인계했다고 20일 밝혔다. 산 속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노인은 마사지 등을 받아 의식을 회복한 후 건강에 크게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